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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바이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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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한 번 신용을 얻으면 앞길은 저절로 열린다. 헤드헌팅프로젝트는 신뢰와 신용을 쌓는 사업이다. 간혹 헤드헌팅을 하면서 그것으로 인해 다른 사업이나 다른 부를 얻고자 하는 생각으로 사업을 하는 자들을 발견하게 된다. 조금이라도 다른 뜻이 있다면 그것은 이미 거짓으로 포장된 장사치 이다. 헤드헌팅사업는 오직 공익과 사명감과 신념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직업인 것이다. 기업만 생각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 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구직을 하는 개인들만 생각해서도 업무를 진행 해서도 안되면 오직 공정한 평가에 의해서 적임자를 찾아내 정확하게 추천하여 기업과 개인의 발전과 행복을 이끌어야 할 사명감을 자져야 할 직업이 헤드헌터이다.
자신만 좋게 말하지 말고, 그렇다고 자신만 나쁘게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헤드헌팅 프로젝트이다. 헤드헌터 자신만 생각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 될 것이고, 자신만 나쁜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그만큼 마구 취급 받을 것이다.
쉽게 의뢰 받는 프로젝트는 성사율에서 신뢰성이 희박하고, 쉽게 하는 일이 많아지면 성공 률이 적어 그 업체는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헤드헌팅 프로젝트는 클라이언트의 진실성이 성사율을 좌우한다.
인재를 추천하기 위해서 평가함에 있어 직접 만나보지도 않고 누구를 좋고 누구를 나쁘게 평가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판단하는 데는 그 사람의 평판을 듣는 것보다는 그 사람을 만나 보는 것이 더욱 확실한 것이다. 어떤 이를 추천할 경우에는 그 자원을 먼저 만나보고 시험해 본 다음에 주위의 평판을 듣는 것이 옳을 것이다.간혹 만나보지도 않고 이력서나 커리어파일만 받고 전화 한 통으로 추천을 하는 경우는 배제 되어야 할 것이다.
인재들의 면접을 볼 때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질문이나 조언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 확실한 질문이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구직자에게 주게 되면 최종 성사가 되기 어려울 것이다. 한가지 질문을 할 때도 신중히 하고 정확한 정보를 주어 인재와 마음이 통해야 프로젝트를 성사 시킬 수 있다. 구직자에게 이로운 헤드헌터는 말을 많이하고 칭찬하기 보다는 진정한 커리어코칭이나 문제점에 대한 직언을 꺼리지 않아야 하며 언행에도 거짓이 없어야 하며, 특히 자만이나 지식을 앞세우지 않아야 한다.
㈜탑헤드헌터 대표컨설턴트 서만식 ceo@topheadhu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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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서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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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바이블 1
